▲우선멈‘춤’ 안양시민축제 2023 소비자가 뽑은 올해 브랜드 대상 선정. 사진제공=안양시 |
대한민국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혁신적인 제품-서비스로 소비자 신뢰와 사랑을 받은 최고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이다.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 서류심사,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정하게 심의한 뒤 총 16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우선멈춤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시작해 춤과 문화예술을 주제로 일상의 기쁨과 희망을 담은 시민축제다. 안양시는 올해부터 우선멈춤 시민축제를 ‘안양춤축제’로 명칭을 바꿔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축제로 발전시키고 시 승격 50주년 의미도 담아낼 계획이다.
▲2022 우선멈‘춤’ 안양시민축제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
▲2022 우선멈‘춤’ 안양시민축제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
최대호 안양시장은 28일 "시민과 함께 만들며 매해 발전을 거듭해온 20년 역사의 안양시민축제가 올해 안양춤축제로 열린다"며 "안양춤축제를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축제, 전국을 춤으로 들썩이게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