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까르르~", "꺅~" 바닥분수에서 솟아오르는 물줄기에 온몸이 흠뻑 젖은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다. 시흥시 ‘배곧숲속향기공원’에 조성된 체험형 물놀이장에는 아이들 웃음소리가 공원 내 울려 퍼지며, 청량감이 가득하다.
특히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한복판에서 시원하게 내뿜는 물줄기로 더위를 식힐 수 있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다. 시흥시는 관내 공원 17곳에 체험형 물놀이장을 개장해 오는 8월20일까지 운영한다.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공원 체험형 물놀이장은 시민에게 즐거운 여름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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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배곧숲속향기공원 물놀이장. 사진제공=시흥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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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배곧숲속향기공원 물놀이장. 사진제공=시흥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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