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29 22:38
전진선 양평군수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 참여

▲전진선 양평군수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 참여. 사진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26일 참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 지목을 받아 전진선 군수는 이번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개인 SNS에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행정기관에서 모범적으로 앞장서 실천하고 나아가 유관 기관-단체와 주민도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 1회용품 줄이기를 선도하는 생태환경도시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게시했다.

양평군은 올해 5월부터 성과평가(BSC)와 연계한 부서와 읍면별로 1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7월부터 청사에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시범 설치해 운영 중이다. 또한 공동주택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투명페트병 수거용 전용 봉투를 제작해 읍면사무소와 거점시설에 배포하는 등 주민이 쉽고 편리하게 분리-배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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