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2023 오산천 별밤 영화제...시민들 초청"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30 00:32

8월 14일까지 매주 2회 오산천변 야외극장에서 개최
LED스크린, 박력 넘치는 사운드로 명작의 감동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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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이 28일 ‘2023 오산천 별밤 영화제’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이권재 오산시장은 30일 "오산천 변에 특별한 야외극장이 문을 열었다"면서 시민들을 초청했다.

이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한 여름밤의 오산천 시네마 천국>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오산천변에 특별한 야외극장이 문을 열었다"면서 "어제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2회 열리는 2023 오산천 별밤 영화제"라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오색문화체육센터 뒤 오산천변에서 가족들과 친구들과 돗자리 펴고 좋은 화질의 LED스크린, 박력 넘치는 사운드로 명작의 감동을 두 배로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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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이 시장은 그러면서 "오늘 밤에는 라따두이, 위대한 쇼맨이 상영된다고 하니 열대야도 이길 겸 오산천으로 나오시는 건 어떠세요?"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시민들께서 다채로운 영상 문화를 누릴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수고해 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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