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 개도 우수 가교”···“강한 의지로 업무에 매진할 것” 주문
|
▲김태흠 지사가 31일 열린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
김태흠 충남지사가 ‘2023년은 무색무취, 밋밋했던 도정을 역동적이고 파워풀하게 바꾸는 시간이었다면서 다가오는 2024년은 힘쎈 충남의 힘을 충남도민들에게 보여드려야 할 때’라면서 각오를 내비쳤다.
김 지사는 31일 실국별로 준비한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 보고회에서 ‘지난 1년은 밋밋한 도정을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체질로 바꿔나가는 시기였으며, 그 과정에서 공약, 역점 과제 외 새로운 정책이나 기존 사업 개선 등을 수시로 주문해 왔다’고 밝혔다.
따라서 "오늘 보고회는 내년도 예산 반영 등이 필요한 정책들이 내용으로 담겼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본예산 편성 전에 지휘부의 방침을 확인하는 차원인 만큼, 보고회 이후에는 내용을 충실히 보완해 내년 예산에 반영해야 할 것"이라 주문했다.
아울러 "그동안은 도정 과제를 준비하고 토대를 닦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가시적인 성과 창출로 도민들에게 ‘힘쎈 충남’을 보여드려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특히, "스마트팜 단지 조성,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내포 혁신도시 완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맡은 업무에 열정을 가지고 역동적이고, 파워풀하게 추진하다 보면 힘쎈 충남을 만드는 성과가 따라올 것"이라면서, "봉산개도 우수가교"(산을 만나면 길을 만들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아 건넌다)의 강한 의지를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