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리뉴얼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01 11:34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리뉴얼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1200. 사진=HLB제약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종합 제약바이오 기업 HLB제약의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이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제품의 기능성을 강화한 리뉴얼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1+1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 HLB제약에 따르면, HLB제약은 지난 7월 31일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1200’을 출시하고, 이날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콴첼 네이버 직영 스마트스토어에서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앞서 지난 4월 한국인을 위한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 론칭과 함께 처음 선보인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철갑상어연골분말 유래 뮤코다당단백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뮤코다당단백은 생체내 연골 조직을 이루는 구성성분으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무릎 관절 통증 감소, 계단 이동시 통증과 운동능력 개선 등이 확인됐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1200은 기존 뮤코다당단백에 비타민 2종과 미네랄 2종을 추가해 9가지 기능성을 갖춘 제품이다.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와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를 비롯해 뼈 형성과 에너지 이용에 필요한 망간,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셀레늄 등도 강화됐다.

국내 1세대 바이오벤처로 시작해 중견 제약사로 성장한 HLB제약은 지난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고, 지난 4월에는 HLB제약이 보유한 기술력을 활용해 한국인의 관절건강 문제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을 선보였다.

HLB제약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강화된 성분으로 관절, 연골, 뼈 건강까지 복합 케어가 가능하다"며 "관절 전문 브랜드로서 소비자 니즈에 맞춰 지속적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ch0054@ekn.kr



김철훈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