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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즈 총리 일행 부산항만공사 방문 모습. 사진=부산항만공사 |
방문단은 부산항에서 진행 중인 항만 인프라 개발사업과 북항재개발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현재 벨리즈에서 진행 중인 크루즈·컨테이너 항만 개발사업을 소개하고 향후 양 항만의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벨리즈는 인구 약 40만 명 규모의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나라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호초 군락지를 보유한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특징으로, 캐리비안해의 주요 크루즈 기항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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