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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간담회 모습. 사진=부산도시공사 |
2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센터 교육장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도시락 오찬을 겸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 사장은 통합과정에서 직원들이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이 있는지 확인하고 물리적·화학적 통합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자유롭게 의견이나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현재 사직체육관 내에 위치한 센터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으며 김 사장은 센터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볼 것을 약속했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들이 공사의 일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면서, "적극적 지원을 통해 직원 간 융합을 돕고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소통창구를 마련해 지속적으로 교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