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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지누션이 5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골든이엔엠 |
공연 주최사 골든이엔엠은 "지누션이 내달 23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인 서울’에 출연한다"고 3일 밝혔다.
두 멤버가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은 2018년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 이후 5년 만이다.
지누션은 1997년 데뷔해 엄정화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말해줘’, ‘전화번호’, ‘에이요’(A-YO) 등을 히트시켰다.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인 서울’에는 지누션 외에 김완선, 룰라, 디바, 태사자, 양준일 등이 출연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