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2023~2024 PBA 팀 리그 고양서 개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06 23:24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023~2024 PBA 팀 리그 개막식 축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023~2024 PBA 팀 리그 개막식 축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웰컴저축은행 프로당구협회(PBA) 팀 리그 2023~2024’가 3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리그는 3일 1라운드를 시작으로 5개 라운드와 포스트시즌까지 약 7개월간 이어진다.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영수 PBA 총재, 후원사 및 협력사 대표, 프로당구협회 관계자 및 선수 200여명이 참석했다.

2023~2024 PBA 팀 리그 개막식 현장

▲2023~2024 PBA 팀 리그 개막식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번 시즌 팀 리그는 ‘하이원리조트’와 ‘워너스 에스와이 바자르’ 두 팀이 신규로 합류해 총 9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경기일수도 7일(28경기)에서 9일(36경기)로 늘어나 당구 팬은 더 많은 스타 선수들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리그 순위 규정도 기존 승차제에서 승점제로 바뀌어 더 흥미 있는 경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2023~2024 PBA 팀 리그 개막식 현장

▲2023~2024 PBA 팀 리그 개막식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프로당구협회와 서로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고양시와 프로당구협회 양측이 지닌 잠재력이 미래를 바꾸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좋은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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