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수’가 개봉 11일째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NEW |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개봉한 ‘밀수’는 전날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넘어섰다.
‘밀수’는 개봉 이후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영화는 1970년대 한 바닷가 도시에서 벌어지는 해녀들의 밀수 범죄를 그렸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주연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