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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지와 그가 출연하는 유튜브 웹 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 수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
이번 기부금은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굿즈 판매 금액에 이영지 개인 성금을 더해 전달했다.
희망브리지는 "이영지는 연일 이어진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하루빨리 일상 회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영지는 지난해 수해 이웃 돕기 성금으로 2000만 원, 올해 6월에도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과 각종 질병과 사고를 겪은 아이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