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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영탁이 한 달 저작권료를 공개한다.MBC |
영탁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니가 왜거기서 나와’ 발매 후 전에 살던 집 월세의 100배 더 들어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트리밍으로 응원을 아끼지 않는 팬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10월 방송하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형사 역으로 출연하는 그는 "외삼촌이 현직 형사"라며 드라마에 캐스팅 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전했다.
또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고시원에서 꽤 오랫동안 애늙은이로 살았다"며 가정사도 고백했다.
이날 영탁은 지난 1일 발매한 정규 2집 앨범 ‘폼(FORM)’의 타이틀곡 ‘폼 미쳤다’를 소개하며 안무도 즉석으로 공개했다.
방송은 9일 밤 10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