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경미한 사고로 일시적 활동 중단..."심각한 상황은 아냐"

▲트로트가수 이찬원이 경미한 사고를 당해 2주 활동을 중단한다.초록뱀이앤엠

가수 이찬원이 사고를 당해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9일 이찬원 공식 팬카페에 공지를 올려 "8일 오전 이찬원에게 경미한 사고가 발생하여 병원을 방문했다"고 알렸다.

이어 "심각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나 당장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판단 하에 회복을 위하여 일시적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찬원은 다음주까지 계획된 일정을 부득이하게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

소속사는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관리와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회복 후에도 가능한 스케줄 내에서 후속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