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 부천 온 잼버리 대원 응원방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09 23:37
조용익 부천시장 9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응원방문

▲조용익 부천시장 9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응원방문.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이 제6호 태풍 ‘카눈’ 상륙에 대비해 부천으로 거점을 옮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건강과 안전을 챙기기 위해 9일 잼버리 대원 숙소와 시설을 직접 살폈다.

조용익 부천시장 9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응원방문

▲조용익 부천시장 9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응원방문. 사진제공=부천시

또한 숙소 식당에서 잼버리 대원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그들의 요구와 바람을 경청했으며, 부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숙소 기관 관계자들과 현장상황을 논의한 뒤 잼버리 대원이 부천에 머무는 동안 최선의 노력을 함께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

조용익 부천시장 9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응원방문

▲조용익 부천시장 9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응원방문. 사진제공=부천시

7개국 대원 600여명은 8일 전북 부안 새만금 잼버리 캠프를 떠나 부천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기관 기숙사를 숙소로 이용하면서 부천에서 남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 9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응원방문

▲조용익 부천시장 9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응원방문. 사진제공=부천시

잼버리 대원들은 이날 한국예총 부천지회의 예술 공연을 관람하고,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한옥체험마을을 견학했다. 이어 부천 8경 투어, 워터파크 방문, 세계적인 비보이팀인 진조크루와 부천시립예술단 공연 등 즐길거리로 가득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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