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해 북상을 시작하자 이에 대비해 하천변, 산사태 위험지역 등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성제 시장은 왕곡천-바라천-금천천 등 하천과 모락산 들꽃공원 및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을 점검했다. 이어 작년 태풍피해 복구지역을 찾아 점검한 뒤 수해피해가 다시 없도록 관계자에게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김성제 시장은 "태풍으로 인한 주민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재난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시민은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안전 안내문자 등을 확인해 신속히 통제에 따라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의왕시는 아침 7시 기준 태풍주의보 발효에 따라 비상 1단계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kkjoo0912@ekn.kr
이날 김성제 시장은 왕곡천-바라천-금천천 등 하천과 모락산 들꽃공원 및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을 점검했다. 이어 작년 태풍피해 복구지역을 찾아 점검한 뒤 수해피해가 다시 없도록 관계자에게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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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10일 태풍 ‘카눈’ 피해대비 안전점검. 사진제공=의왕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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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10일 태풍 ‘카눈’ 피해대비 안전점검. 사진제공=의왕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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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10일 태풍 ‘카눈’ 피해대비 안전점검. 사진제공=의왕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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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10일 태풍 ‘카눈’ 피해대비 안전점검. 사진제공=의왕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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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10일 태풍 ‘카눈’ 피해대비 안전점검. 사진제공=의왕시 |
한편 의왕시는 아침 7시 기준 태풍주의보 발효에 따라 비상 1단계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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