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 25일 시작...7개 도시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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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영탁이 이달 25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탁스월드’를 7개 도시에서 개최한다.에스이십칠

가수 영탁이 두 번째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를 약 4개월에 걸쳐 진행한다.

영탁은 이달 25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 쇼2:탁스 월드’(TAK SHOW2: TAK‘S WORLD)’의 포문을 연다.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9월 대구와 부산, 10월 전주와 인천, 11월 안동, 12월 대전까지 총 7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열린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 공연인 만큼 팬들이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영탁은 지난 1일 두번째 정규 앨범 ‘폼’(FOR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폼미쳤다’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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