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중’ 이찬원, 공백은 없다!...TV서 열혈 활동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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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이찬원이 15일 방송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한다.TV조선

가수 이찬원이 경미한 부상으로 휴식 차원에서 활동을 일시 중단했지만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찬원은 15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음악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통해 ‘사랑의 콜센타’ 이후 2년 만에 TV조선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오랜만의 시청자의 만남을 앞두고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찬원은 ‘제2회 주현미 가요제 특집’에 참여해 ‘데스매치’ 상대로 김수찬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MC 장민호가 "3년 전 이 곳에서 ‘1대1 데스매치’를 했었는데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제가 ‘데스매치’ 결과가 굉장히 좋다. ‘미스터트롯2’ 안성훈 씨랑 붙어서 10대 1로 이겼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어제 같은 이별’을, 김수찬은 ‘빗물이야’를 선곡해 뜨거운 노래 대결을 펼쳤다. 또 이찬원은 노래뿐만 아니라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찬원의 모습은 14일 밤 8시50분 JTBC ‘톡파원 25시’에서도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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