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18일, 감성공학 오픈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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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한-중 감성 건축 국제 단기 연수>를 진행한다. (사진=상명대) |
16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는 이번 단기 연수에 대한 환영식이 열렸다. 환영식에는 하북공정대학(허베이공정대학) 측에서 학생과 교수,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고, 상명대는 홍영준 대외협력처장, 오동일 대학원장, 황민철 융합공과대학장, 대학원 감성공학과 권지은 교수, 박성준 교수 외 감성공학과 학생과 감성공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 참석했다.
임홍국 하북공정대학 학장은 인사말에서 "상명대가 감성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며, "이곳에 머무는 시간은 길지 않지만, 학생들이 많은 것을 배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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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 박성준 교수가 ‘감성과 인공지능’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상명대) |
한편, 상명대와 하북공정대학은 2022년 12월 감성공학 분야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과정은 협약을 계기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