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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16일 고양환경에너지시설 라운딩.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고양특례시는 오는 2026년 수도권 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하루 63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13개 동네가 부지 공모에 참여했다. 고양시는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부지 타당성조사,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내년 4월 최종 입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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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16일 고양환경에너지시설 라운딩.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이동환 시장은 현장 간부회의에서 "시민이 공무원을 신뢰해야 공무원이 만드는 정책도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는데, 신뢰 원천은 바로 청렴"이라며 "청렴은 개인 차원을 넘어 고양시 행정 근간까지 흔들 수 있는 조직 문제이며, 나아가 공직사회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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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16일 고양환경에너지시설 라운딩.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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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16일 고양환경에너지시설 현장 간부회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아울러 음주운전, 부정청탁, 불필요한 초과근무 등 공직사회 부조리 근절을 강조한 뒤 "특히 음주운전은 단순히 지양할 행위가 아니라 ‘범죄’라는 사실을 늘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