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예술이 팝팝데이’ 8월공연 19일선봬

▲의왕시 왕림이팝아트홀 ‘예술이 팝팝데이’ 8월공연 포스터.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는 19일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우리들의 시간’ 클래식 공연을 진행한다.

의왕시 상주 오케스트라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2023년 유휴공간 문화재생 운영사업 ‘예술이 팝팝 데이’ 8월 공연으로 문화적 취약계층 및 주민 문화향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인생은 아름다워’, ‘파란 마음 하얀 마음’ 등 10곡의 음악을 연주하고 부대행사로 클래식 작곡가 인물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혜숙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대표는 17일 "시민이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접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다운 공연을 선사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왕림이팝아트홀 ‘예술이 팝팝 데이’ 공연은 의왕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및 체험을 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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