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선택은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17 12:18

충남교육청 설문조사 결과, ‘미래형 교육과정·과정 중심 평가에 대한 요구 증대’
1학생 2종목 체육프로그램 지원, 건강관리 체계 구축사업도 중요하게 인식

충남도교육청

충남교육청이 지난 4~5월 도민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가장 우선시할 분야로 24.3%인 3,516명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지원 사업을, 그다음으로 23.3%인 3,373명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지원 사업을 꼽았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1만 4,465명이 참여하였으며, 장기적 관점에서 학생 개인별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의 지속 관리와 추진을 원하는 것으로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과 과정 중심 평가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위한 지원 사업으로 △1학생 2종목 체육프로그램 지원 △보건교육 강화 및 건강관리 체계 구축사업을 꼽고 있어 도민들은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한 학생 건강관리와 코로나19 이후 보건교육 및 제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예산은 교육정책을 숫자로 표현한 것으로 학생, 학부모, 도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새로운 미래 교육의 장에서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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