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 지목으로 캠페인 동참
이 대표 “에너지 절약 문화 사내 정착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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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가운데)가 임직원과 함께 간편복을 착용하고 ‘쿨 코리아 챌린지’ 홍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바이오로직스 |
‘쿨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하며 체열을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캠페인으로, 현재 각계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하며 전 국민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의 지목을 받은 이원직 대표는 임직원과 함께 간편복을 착용하고 이를 공식 SNS에 게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 대표는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김용석 머크 프로세스 솔루션 북아시아 대표, 안만식 서현파트너스 회장, 박광호 퍼시스 대표를 지목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오피스 쿨비즈룩’을 비롯한 자유로운 사복 착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회용 텀블러 사용하기 △불필요한 인쇄 줄이기 △PC 절전모드 활성화하기 △일회용 빨대 사용 줄이기 등 사내 친환경 문화 확산을 장려하고 있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일상 속에서 ESG를 실천하고 확산할 수 있는 뜻 깊은 챌린지에 동참해 기쁘다"며 "이번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에너지 절약 문화가 사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