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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포스터. 사진제공=안양시 |
이는 7월16일 연성대학교와 체결한 ‘반려동물 보호-복지사업’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총 3회(1기 9월16~17일, 2기 10월14~15일, 3기 11월11~12일) 운영한다.
회기별 강좌는 △펫푸드 만들기1(실습교육) △펫푸드 만들기2(실습교육) △노령동물 영양관리 △노령동물 건강관리 △펫티켓 및 웰에이징 교육 △펫로스증후군 예방 및 극복 △반려견 사회화 행동예절교육(동반실습교육) △반려견 위생미용 및 아로마펫마사지(동반실습교육) 등 8개다.
모든 강좌는 연성대 반려동물보건과 교수 및 전문가가 맡고, 연성대 자연과학관 실습실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강좌별 정원은 실습교육(펫푸드 만들기1-2 등 4개 강좌)는 최대 10명, 나머지 4개 강좌는 최대 20명이다. 교육 참가 신청은 안양시 누리집(반려동물 문화교실 예약게시판)과 안내문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8일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및 신청 관련 세부내용은 안양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안양시 위생정책과 동물보호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