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양주시 폭염대비 생수나눔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19 23:43
양주 덕계근린공원2

▲양주 덕계근린공원2. 사진제공=양주시

양주 봉우근린공원1

▲양주 봉우근린공원1. 사진제공=양주시

양주 옥정중앙공원

▲양주 옥정중앙공원.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야외 무더위쉼터와 공원 6곳에 ‘생수나눔 냉장고’를 설치해 9월13일까지 운영한다. 보행자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생수나눔 냉장고는 후평체육공원(은현면), 하늘물공원(광사동), 덕계근린공원(덕계동), 봉우근린공원(덕정동), 옥정체육공원(고암동), 옥정중앙공원(옥정동) 등지에 설치됐다.

양주 옥정체육공원2

▲양주 옥정체육공원2. 사진제공=양주시

양주 은현후평체육공원2

▲양주 은현후평체육공원2. 사진제공=양주시

양주 하늘물공원

▲양주 하늘물공원. 사진제공=양주시

이밖에도 양주시는 시민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저감시설(그늘막) 518곳 설치 △경로당 등 실내 무더위쉼터 274곳 선풍기 보급 △취약계층에 양산-쿨조끼 등 냉방물품 지급 등 다양한 폭염대책사업을 시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19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폭염 피해예방 대책을 발굴해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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