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거미, 에일리 출연...도심 속 야외무대로 무더위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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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19일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3년 파크콘서트’에 참석,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
성남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파크콘서트는 시민에게 주말 도심 속 야외무대에서 클래식을 비롯한 대중음악, 포크,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물해 왔다.
이번 공연은 감성 보컬리스트 거미와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가수 에일리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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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파크 콘서트 현장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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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이 시민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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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파크콘서트’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성남시 |
일정은 △8.26. 라포엠 △9.2. 뮤지컬 갈라 △9.9. 이자람 인 콘서트-소리 △9.16. 성남시립교향악단 △9.23. 코리안 드럼-영고Ш △10.7.잔나비 공연 등이다.
파크콘서트는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