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에 대한 실질적 정비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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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가 실국원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사진=에너지경제신문) |
충남도가 21일부터 나흘간 고도화된 북핵·미사일 위협과 사이버공격, 드론 테러 등 북한의 다양한 도발에 대비한 을지연습에 돌입한다.
김태흠 지사는 제42차 실국원장 회의에서 이번 훈련에 임하는 직원들은 실전적 연습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는 한편 오는 23일 ‘6년 만에 실시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에 도민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사전홍보에 적극 나설 것’을 지시했다.
이어 도내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와 붕괴, 낙화물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이 우리 도에만 35개소에 달하는 만큼 현재 방치건축물정비법에 따라 정비계획을 수립,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특히 2023 대백제전이 33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소관부서는 남은 기간 행사 준비와 홍보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외국 사절단 방문 일정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중점 집중하라고 말했다.
또한 유일한 국내 생산기지를 서산에 갖춘 글로벌 탑티어 기업인 SK온과 1조 5천억 원 규모의 증설 투자 유치는 2018년 이후 5년 만의 재투자로서 신규 고용 800명이 예상된다면서 도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그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소관부서는 인허가 등 행정지원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현재 예산안 국회 심의 과정에 있음을 상기하면서 미처 예산안에 미 포함된 부분은 부지사가 중심이 되어 각 실국에서 면밀하게 검토하여 신중하게 대처해 달라고 강조했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