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장애인 교통수단 운영개선 ‘숙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21 23:45
광명시의회 21일 장애인 교통수단 운영개선 간담회 개최

▲광명시의회 21일 장애인 교통수단 운영개선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광명시의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의회가 장애인 교통수단 운영 개선 및 서비스 확충을 위해 광명시장애인연합회와 21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연합회 관계자들은 장애인 콜택시 배차시간 단축, 바우처 택시 도입 등 수년간 숙원과제 해결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의원들은 "논의된 여러 문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집행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광명시의회 21일 장애인 교통수단 운영개선 간담회 개최

▲광명시의회 21일 장애인 교통수단 운영개선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은 "장애인 콜택시는 장애인 사회참여와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통수단"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의견을 지속 수렴해 운영 개선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오희령-이형덕-이재한-김종오-이지석-설진서-김정미-정지혜 시의원이 참석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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