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2023을지연습 종합상황실 격려방문

▲포천시의회 21일 ‘2023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격려방문. 사진제공=포천시의회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의회는 21일 집행기관이 수행하는 ‘2023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찾아 훈련 관계자를 격려했다.

▲포천시의회 21일 ‘2023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격려방문. 사진제공=포천시의회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시행되는 2023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무원, 그리고 전 국민이 함께 시행하는 전국 단위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날 방문에는 서과석 의장 등 포천시의원이 참석해 을지연습 훈련 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훈련 참가자 노고를 격려하고자 간식을 전달했다.

▲포천시의회 21일 ‘2023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격려방문. 사진제공=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은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공무원 노고에 감사하다"며 "국가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에 철저히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