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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세븐’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빅히트뮤직 |
2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세븐’은 지난주(11∼17일)보다 7% 하락한 1억430만 스트리밍과 9% 하락한 4000 판매량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의 ‘세븐’ 5주 연속 1위 기록은 마일리 사이러스의 ‘플라워스’(Flowers) 이후 올해 두 번째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솔로앨범 선공개곡도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과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가 각각 6위와 8위에 진입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