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재생에너지의 날, 국회서 열린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22 16:38

김성환 의원 등 주최…300개사 대표 참석 예정

제11차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 대표자회의 사진 1

▲용산역에서 열린 ‘제11차 대표자회의’에 참석한 한국재생에너지협회 관계자들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제5회 재생에너지의 날’기념식이 오는 10월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한국재생에너지협회는 용산역에서 ‘제11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했으며, 이번 기념식은 김성환 의원 등 20명에 달하는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국회의장, 여야 당대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재생에너지 협·단체장, 재생에너지 기업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재생에너지 발전 유공자 표창과 함께 인물·기업·단체를 선정, ‘한국 재생에너지 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재생에너지의날은 세계 재생에너지 서울총회를 기념해 10월 23일로 제정됐으며, 협회는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산업발전과 보급 확대 △국민 인식개선 △수출경쟁력 강화 등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9년 11월 공식 창립됐다.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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