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광명사랑의집 지원해법 간담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23 20:22
광명시의회 22일 광명사랑의집 지원해법 간담회 개최

▲광명시의회 22일 광명사랑의집 지원해법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광명시의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의회가 광명시흥 공공주택사업으로 존폐 위기에 처한 광명사랑의집 지원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22일 3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광명사랑의집 관계자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광명시 원광명안로에 위치한 광명사랑의집은 총면적 1101.50㎡ 규모의 장애인 거주 복지시설로 현재 3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선 광명사랑의집을 살리기 위한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광명시의회 22일 광명사랑의집 지원해법 간담회 개최

▲광명시의회 22일 광명사랑의집 지원해법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은 "광명사랑의집 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한 사항들을 의원들과 협의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