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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청년의날 기념식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
청년단체 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해커톤 대회 시상 및 우수정책 발표 등 기념식을 진행하고, 2부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청년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펼쳐진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현장에서 청년들 고민을 함께 듣고 답하며, 정책을 제안하는 소통과 공감 시간이 될 예정이다.
양주시는 아울러 토크 콘서트에 참여할 청년을 공개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19세부터 39세 양주시에 거주 또는 재학-재직 중인 청년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토크 콘서트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9월8일까지 QR코드 스캔 후 구글폼을 작성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양주시 누리집 공고문 확인하거나 양주시 아동청소년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은 아동청소년과장은 23일 "청년의날을 맞아 청년들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년들과 소통하기 위해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년들 고민과 과제를 청취하고 청년이 원하는 정책을 추진해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양주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