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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22일 관악산 둘레길 점검. 사진제공=안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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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22일 관악산 둘레길 점검. 사진제공=안양시 |
이어 최대호 시장은 석수동 경인교대 주변 여성안심거울길에 있는 화장실 안심비상벨과 방범 CCTV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연락할 수 있는 비상벨 작동 여부와 함께 실제로 관할 지구대가 신속하게 출동하는지도 직접 확인했다.
최대호 시장은 "선량한 시민 일상을 위협하는 흉포한 범죄가 차단되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이 안전하게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각종 안전시설물 점검과 순찰을 철저히 수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안양시는 심야에 귀가하는 시민 안전을 위해 관내 36곳에 안심거울 및 조명 등을 설치한 여성안심거울길을 조성했다. 위급상황에서 앱을 통해 신속히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안양시가 개발한 ‘경기도안전귀가’ 앱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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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22일 경인교대 주변 비상벨 점검. 사진제공=안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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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22일 경인교대 주변 비상벨 점검. 사진제공=안양시 |
안양시는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범 CCTV 및 바닥조명 설치, 등산로 이정표 추가 설치 등 안전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