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처인구 이동읍, 변화와 발전 이뤄질 지역"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25 21:07

시, 축구장 개장식 개최...주민의 생활체육 위한 ‘공간’
춘천 손흥민 축구장과 같은 특수공법 적용한 최고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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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이 25일 처인구 이동읍 축구장 개장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경기 용인특례시가 25일 처인구 이동읍은 천리 일원에 축구장 조성을 완료하고 이상일 시장과 처인구 이동읍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쓰레기가 방치됐던 공터가 훌륭한 축구장으로 변모하기까지 시 공직자와 지역 주민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다"며 "축구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인 처인구 이동읍은 변화와 발전이 이뤄질 지역으로 국도45호선은 최대 10차선까지 확장되고 경강선 철도 연장 사업도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의 발전 과정에서 국가산업단지 수용대상지 주민과 기업에 대한 이주대책과 보상이 철저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동읍 축구장은 인조잔디 축구장 1면(90mX50m)으로 지난 6월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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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개장한 이동읍 축구장 개장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내빈들의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축구장의 잔디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손흥민 축구장’과 같은 특수공법을 적용해 폭우 상황에서 물이 고이는 현상을 해소하고 경기 중 선수들의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주차장과 조명시설 등 부대시설을 갖춘 축구장은 총 사업비 19억 6000만원(특별교부세 5억원, 특별조정교부금 4억 8000만원, 시비 9억 8000만원)이 투입됐다.

임창수 이동읍 체육회장은 개장식에서 "축구장 개장을 위해 노력한 시 관계자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서 시 체육진흥과 이준희 주무관은 축구장 개장에 노력한 공로로 이동읍 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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