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의왕시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27 09:45
김성제 의왕시장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주재

▲김성제 의왕시장(오른쪽)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주재.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민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이 26일 의왕시 학의천 야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내손2동 주민자치회, SK브로드밴드, 의왕새마을금고가 후원했다.

의왕시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현장

▲의왕시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현장

▲의왕시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현장

▲의왕시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현장

▲의왕시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이날 노래자랑에는 23일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출전해 가창력과 춤 실력을 뽐냈다. 최우수상은 김경호의 ‘사랑했지만’을 열창해 뛰어난 노래솜씨를 보여준 신치범씨(청계동)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조성모의 ‘다짐’을 부른 김태영씨(내손2동), 장려상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부른 심종훈(내손1동), 인기상은 조예성(내손2동)-조종래(내손2동)씨가 각각 차지했다.

민홍기 내손2동 주민자치회장은 "행사를 찾아준 시민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학의천 노래자랑이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화합 토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현장

▲의왕시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한편 이날 노래자랑은 내손2동 문화강좌 밸리댄스팀-노래교실팀 사전공연으로 시작해 개그맨 오정태 진행으로 초대가수 윤태화-이도진-강유진-K2 김성면 공연으로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kkjoo0912@ekn.kr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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