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이달부터 세분화된 ‘직종 중·소 분류별’ 임금통계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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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화된 직종별 임금 통계 (예시). |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직종별 임금통계가 124종→183종으로 세분화된다.
고용노동부는 이달부터 세분화된 ‘직종 중·소 분류별’ 임금 통계를 공표한다고 28일 밝혔다
직종별 임금 통계는 고용부가 매년 6월 기준으로 발표하는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임금구조 부문) 등에 활용되고 있다.
고용부는 한국표준직업분류상 대분류 9종 중 4종은 직종 소분류 수준까지 그 외 5종은 중분류까지 임금 통계를 제공해왔다. 직종 소분류 제공 대상에 3종을 추가함에 따라 직종 소분류 임금 통계는 대분류 4종에서 7종으로 확대된다.
직종 중분류 51종, 소분류 73종 등 124종에서 직종 중분류 51종, 소분류 132종 등 183종으로 확대해 성·연령·근속연수·경력연수별로 월임금총액, 월정액급여, 초과급여, 특별급여 등의 임금 통계가 발표된다.
예를 들어 ‘22.정보 통신 전문가 및 기술직’의 경우 기존에는 직종 중분류로만 제공했으나 앞으로는 직종 소분류인 ‘221.컴퓨터 하드웨어 및 통신공학 전문가’, ‘222.컴퓨터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전문가’, ‘223. 데이터 및 네트워크 관련 전문가’ 등으로 세분화해 제공한다.
세분화된 직종별 임금 통계는 고용노동통계 누리집 등을 통해 통계표, 마이크로데이터 형태 등으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대국민 서비스할 계획이다.
임영미 고용부 고용지원정책관은 "세부 직종별 임금 통계는 직무·능력에 기반한 임금체계 개편뿐만 아니라, 개인, 기업, 정부, 학계, 연구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이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말했다.
axkjh@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