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조지 국제의대, 한국 국제의대 지망생 대상 24년 1월 입학 원서 접수 진행

박성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29 12:16

234235.jpg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서인도제도 그레나다에 위치한 세인트조지 국제의대(SGU)가 국제의대 입학을 희망하는 한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1월 학기 입학 원서 접수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국제의대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들은 내년 1월 학기로 가장 빠르게 국제의대 과정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세인트조지 국제의대는 현재 1월, 4월, 8월 총 3번의 입학 학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입학 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당 대학은 영국의 노섬브리아 대학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학생들이 영국에서 과정을 시작할 수 있는 9월 학기 옵션도 있다.

이번 원서 접수와 같이 1월에 입학하는 것은 통상적으로 흔치 않으나 그만큼 학생 수가 적기 때문에 더욱 세심하게 교수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과정을 1월에 시작함으로써 보다 국제의대 과정을 빠르게 마칠 수 있으며, 의과 2학년이 끝나는 봄 시즌에 치르게 되는 주요 시험들을 이른 시점에 준비할 수 있어 유리한 면이 있다는 것이 대학 측의 설명이다.

세인트조지 국제의대의 국제 학생 모집 총괄 이사 데이비드 안토니즈(David Anthonisz)는 “세인트조지 국제의대는 다양한 입학 학기를 제공하는 독특한 국제의대 중 하나로, 학생들이 의사가 되는 과정을 유연하게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과 같은 1월 입학은 예비 국제 의대생들의 다양한 필요를 고려하고, 여러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대학은 2022년 10월까지 83명의 한국인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현재 77명의 한국인이 재학 중이다.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