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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김준형 사장이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참여했다 |
30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서 임직원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등 친환경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참여자로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와 이상암 조선내화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포스코퓨처엠 임직원들은 사업장 내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해 텀블러, 머그컵 등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부서별로 ‘대기전력 줄이기’, ‘계단 오르기’ 등 자발적으로 과제를 선정해 실천하는 ‘기업시민 챌린지’에 참여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 2035년 배터리소재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사업장 내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저탄소 연료 전환, 공정 개선을 통한 에너지 효율 향상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