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생활환경 숲’ 조감도. 사진제공=남양주시 |
해당 부지는 차산리 축산 폐수처리장이 있던 곳으로 2013년 용도폐지 후 잔존 오염물질 및 여과-배출시설 등이 장기간 방치돼 주변 미관을 저해하는 등 주민 불편이 많던 곳이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생활환경 숲 조성과 연계해 기존 노후 지장물 등을 철거한 뒤 약 6억원 예산을 투입해 산책로를 조성하고, 각종 교목-관목-초화류 식재 및 주민 편의시설인 퍼걸러, 야외운동기구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공사는 9월 착공 후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주호 공원조성과장은 30일 "기존 흉물로 방치되던 부지를 생활 밀착형 녹색공간으로 개선-확충하는 그린뉴딜을 실천할 계획"이라며 "동시에 인근 주민과 협업을 통해 대표적인 자연학습 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매년 3~5곳을 선정해 도심 마을숲-경관숲-학교숲 등 소규모 근린생활 숲 조성을 하고 있다. 특히 내년 10월 열릴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서 정원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