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대한민국 기후적응 공동선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30 21:45
박승원 광명시장 30일 대한민국 기후적응 공동 선언

▲박승원 광명시장 30일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식’ 참석해 광명시 우수 정책사례 발표.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30일 오후 인천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식’에 참석해 기후적응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광명시 우수 정책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선언식은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 연계 행사로, 적응주간 행사는 8월28일부터 9월1일까지 5일간 환경부와 유엔기후변화협약이 공동으로 세계 각국의 기후위기 대응책을 공유하는 국제행사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전국 19개 기초지방자치단체장과 선언문을 공동 낭독하고 기후위기에 선제 대응해 기후재난을 예방하고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는데 지방정부가 우선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특히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기후적응사회 구축’을 주제로 광명시가 추진하는 정원도시,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제 등 시민 참여로 만들어가고 있는 선도적인 기후대응정책을 소개해 공감을 샀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정책 발표를 통해 "광명시는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인식을 확산하면서 모든 시민 탄소중립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며 "에너지 취약계층 피해를 줄이는 정의로운 탄소중립사회로 전환과 자치분권, 사회적경제와 연대를 통한 기후적응사회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기후적응사회 구축을 위한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6대 전략 100대 과제 추진 등을 소개하며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선언문은 △기후적응정책 실천과 이행 기반 구축 △기후변화에 인한 취약계층 보호 △기후적응사회 전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협력 강화 및 공동사업 발굴 △탄소중립 지원 적극 지원 △시민과 함께하는 적응정책 마련 등을 담고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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