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전 세계인 즐기는 축제로 거듭날 것”···“프로그램·위생·음식·안전” 등 당부
|
▲김기영 충남 부지사가 비가 내리는 공주시 금강신관 공원 현장을 찾아 대백제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
충청남도 김기영 행정부지사가 2023 대백제전(이하 대백제전)이 개최되는 공주시 금강신관 공원 현장을 찾아 대백제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대백제전 개막이 2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차 장마 시작에 따른 미르섬 복구현황, 안전, 교통 등 전반적인 행사장 조성 상황을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김 부지사는 30일 금강신관 공원에서 대백제전 김성철 총감독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뒤 주요 행사장인 미르섬과 공산성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미디어 아트관과 수상 멀티미디어 쇼 등의 구조물 설치상황을 확인하고 행사 기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주차장 진출입로, 음식부스 설치장소, 관람객 수용을 위한 숙박시설 등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살피고 다각적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백제 문화제 재단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도출된 사항들을 개막 전까지 철저히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김 부지사는 "올해 대 백제전은 전 세계인이 즐기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한 만큼,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3 대백제전’은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2023년 9월 23일(개막식)부터 10월 9일(폐막식)까지 17일간 개최된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