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선 서천군 의원, 사회단체장 및 지역 언론 고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31 00:31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모욕과 명예훼손 책임 따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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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선 서천군 의원이 지난 29일 지역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일부 지역 언론 기자 등 9명을 모욕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8월 이 의원이 춘장대해수욕장 방문 당시 이른바 ‘막말 논란’을 두고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다가 법적 대응에 나서면서 진위를 놓고 재조명되고 있다.

이번 고소장 접수에 따라 당사자인 사회단체장과 일부 기자들 역시 맞대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치열한 법정 공방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 의원은 지난 29일 사회관계망(SNS)과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참아내고 바로잡을 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설명을 했음에도 한 달이 다 되어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사실관계 확인 없는 허위사실을 일부 언론사와 기자가 부화뇌동해 가짜뉴스를 만들고 유포하는 것은 이 시대의 사회악이다. 더욱이 한 단체는 현수막을 게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경찰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 철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8월 5일 오후 민원 해결을 위해 찾은 춘장대해수욕장 현장 활동을 지역 사회단체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여러 차례 비난의 글을 작성했으나 해당 글은 진실이 왜곡되고 억지로 지어낸 허위사실"임을 재차 강조했다.




서천=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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