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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정책과, 기술지원과 등 관련 부서와 지역농협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벼 혹명나방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방제 업무협의회’를 25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벼 혹명나방 피해사항을 공유하고, 피해 확산에 따른 대책을 신속하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는 △지역농협별 긴급방제 조치사항 △방제약제 선정 △방제방법 논의 등 병해충 피해 발생지 주변 확산 방지를 협의했다.
전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2회에 걸쳐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하는 등 병해충 방제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며 "이번 벼 혹명나방 긴급방제 및 지속적 예찰을 통해 고품질 양주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혹명나방은 주로 6~7월 중국에서 유입되는 벼와 관련된 주요 해충으로 성충이 발생하는 시기는 7~8월(1세대), 9월(2세대), 10월(3세대) 등이다. 혹명나방 유충이 갉아 먹은 벼 잎은 하얗게 변하고, 광합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이삭이 잘 여물지 않아 심할 경우 출수 불량, 수량 감소 등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