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부천시 역곡밝은도서관 개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31 23:28
부천시 역곡밝은도서관 개관식 현장

▲부천시 역곡밝은도서관 개관식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역곡밝은도서관 개관식 현장

▲부천시 역곡밝은도서관 개관식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역곡밝은도서관 개관식 현장

▲부천시 역곡밝은도서관 개관식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내-외빈,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곡밝은도서관 개관식을 30일 개최했다. 현판은 동화 ‘병아리의 꿈’, ‘다섯 시 반에 멈춘 시계’ 등으로 유명한 부천의 대표 아동문학가 강정규 글씨를 기증받아 제작됐다.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한 역곡-괴안지역에 위치한 역곡밝은도서관은 총 30억1500만원을 투입해 작년 6월 착공해 올해 6월 준공했다. 특히 역곡-괴안 주민 의견을 반영해 카페 같은 공간 디자인을 적용하고 시민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다.

부천시 역곡밝은도서관 문화강좌실

▲부천시 역곡밝은도서관 문화강좌실.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역곡밝은도서관 아동자료실

▲부천시 역곡밝은도서관 아동자료실.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역곡밝은도서관 종합자료실

▲부천시 역곡밝은도서관 종합자료실. 사진제공=부천시

개관식에서 조용익 부천시장은 "역곡밝은도서관이 지역주민과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이 걸어서 10분 이내에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을 확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역곡밝은도서관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국정공휴일과 휴관일(매주 토요일)을 제외한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문을 연다. 세부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누리집(bc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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