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시장 생활복지119 ‘고양뚝딱’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03 21:11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생활복지119 ‘고양뚝딱’ 현장체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생활복지119 ‘고양뚝딱’ 현장체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민생을 살피고 복지 서비스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8월31일 고양시 특화사업인 생활복지119 ‘고양뚝딱’ 현장체험에 나섰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생활복지119 ‘고양뚝딱’ 현장체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생활복지119 ‘고양뚝딱’ 현장체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날 이동환 시장은 고양뚝딱 전담반 노고를 격려하고 지원 대상주택 전등 및 스위치 교체에 참여하며 일손을 도왔다. 집주인 김모씨는 "집안 물건 이것저것이 고장이 났지만 비용이 부담스러워 방치해뒀는데, 이렇게 찾아와 고쳐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은 "생활환경 개선현장에 와보니 고양뚝딱 같은 생활밀착 복지 서비스가 얼마나 필요한지 실감했다.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합리적 복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생활복지119 ‘고양뚝딱’ 현장체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생활복지119 ‘고양뚝딱’ 현장체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뚝딱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맞춤돌봄 서비스 대상 노인, 65세이상 장애인(연금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등-스위치 교체 △샤워기-배수관 교체 △문고리 수리 등 생활불편을 해결해주는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다. ‘고양뚝딱’ 전담반은 올해 739가구에 2166건 수리를 지원했다.
kkjoo0912@ekn.kr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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