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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에 따르면 소비 구간별로 최대 혜택 금액 차이를 보였는데 △100만원 미만은 18만원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은 36만원 △2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은 45만원 △300만원 이상 400만원 미만은 65만원 △4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은 70만원까지 혜택을 봤다.
뱅크샐러드의 카드 비교·추천 서비스는 마이데이터 기술을 이용해 고객의 소비 내역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시중의 카드 상품 데이터를 일일이 비교해 카드값을 최대로 절약할 수 있는 카드를 맞춤형으로 추천하는 서비스다.
뱅크샐러드는 개인의 소비 습관과 연회비,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까지 시뮬레이션 기술로 분석해 고객 혜택을 높일 수 있는 카드를 추천하고 있다. 130여개가 넘는 시중의 카드 상품을 비교해 정보를 제공한다.
또 30개 이상 세분화한 카테고리 유형의 필터링을 통해 상황별로 가장 혜택을 높일 수 있는 카드를 추천하는 기능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쇼핑, 편의점, 배달, 디지털구독 등 요즘의 소비 키워드나 아웃백, 스타벅스, 애플페이 등 트렌드가 반영된 구체적인 키워드로도 필터링이 가능하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로 소비 습관까지 분석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온라인 카드 중개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