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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병수 김포시장-김영리 김포교육청 교육장, 김인수 김포시의장. 사진제공=김포시 |
그동안 김포시는 장기-운양중학군 내 학교 신설 시기를 앞당기려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를 추진하면서 김포교육청과 협의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학령인구 감소 등 장기-운양중학군 내 학교 신설 요건이 부족하다는 관계기관 의견 등에 부딪히며 학교복합시설 추진에 적잖은 난항을 겪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김포교육 시급한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김포교육청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