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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직원이 ‘2023 에코 라이프스타일 페어’ SK ESG 미래관에서 클라우드 엑스(Cloud X)를 소개하고 있다. |
올해로 3년차를 맞는 ‘2023 에코 라이프스타일 페어’는 탄소 중립을 주제로 다양한 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공 전시회로 이날부터 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SK브로드밴드와 SK(주) C&C, SK텔레콤 등 SK계열사가 함께 참여해 친환경 솔루션 및 신기술 소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탄소 감축을 위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는 ‘SK ESG 미래관’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클라우드 엑스(Cloud X)’를 소개한다. ‘Cloud X’는 인터넷만 연결되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업무환경에 접속할 수 있는 클라우드PC 서비스로 원격·재택근무를 지원한다. 1대의 PC로 2대의 분리된 PC 환경을 구현할 수 있어 폐기되는 PC수를 줄이고, 출퇴근시 발생하는 전력 사용 및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 스마트 그린(Smart Green) PC이다.
또 7일 제2전시장 세미나관에서는 SK(주) C&C, SK텔레콤이 함께 개최하는 ‘SK가 전하는 탄소중립 실전 가이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김경덕 SK브로드밴드 엔터프라이즈 CIC장은 "이번 에코 라이프스타일 페어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고, 지자체와 다양한 방면의 협력을 이어나갈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sjung@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