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10월 분양 예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07 10:30

논산 최고 29층, 전용 84~103㎡ 중대형 타입, 총 433가구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석경)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석경). 대우건설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10월 충남 논산에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에 나선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연무읍안심리 26번지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총 433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259가구 △84㎡B 94가구 △84㎡C 12가구 △103㎡A 68가구로 모두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공급된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비규제지역이라 청약 요건도 까다롭지 않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주택을 보유해도, 세대주가 아니어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논산은 물론 충남 전역과 세종, 대전까지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으며 전매 기간 및 횟수 제한이 없는 점도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에서 희소성이 높은 1군 브랜드 아파트에 뛰어난 제품력과 돋보이는 미래가치로 관심이 매우 높아 오래전부터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층이 두터워 벌써부터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고,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 목적으로 매수를 생각하는 분들도 많다"라며 "특히, 논산의 다양한 개발호재가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둘러싸고 있어 향후 논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의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논산 연무읍안심리 일원(연무대 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청약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10월 논산 내동 인근(논산고 인근)에서 오픈 예정이다. kj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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